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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이 풍성한 열매로, DB저축은행 DB행복씨앗적금

최근 한국은행의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도 가파르게 내리고 있다. 은행권에서 연 3%대 예금 상품은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주식 등 위험자산에 투자하긴 부담스러우면서도 소액을 꾸준히 모아 은행 예금보단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싶다면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판매 중인 고금리 적금 상품을 눈여겨볼 만하다.

 

# 위험 덜고 금리 더한 저축은행, 여윳돈 재테크 전략

 

여윳돈으로 리스크 없이 단기자금, 비상금, 목적자금을 모으는 안정적인 투자로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예·적금 상품 가입이다. 원금 보장과 유동성 확보를 하며 종자돈을 모으는 데에 적금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다.

 

특히 저축은행 적금은 시중은행과 같이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고 비대면으로도 가입할 수 있으며, 시중은행과 비교해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DB저축은행 수신기획팀 이유진 대리는 특히 저금리 시대에는 저축은행 적금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시중은행 적금은 금리가 높아도 가입한도가 낮거나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려면 카드개설이나 가입을 유도하는 등 충족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반면 저축은행 적금은 비교적 우대금리 충족조건이 간단한 편입니다"

 

예로 들어 DB저축은행이 출시한 'DB행복씨앗적금'의 경우 높은 금리와 한도를 제공하면서도 간단한 우대조건만 충족하면 연 5.5% 이상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 최고 연 6% 고금리 특판 적금, 가족친화 'DB행복씨앗적금'

 

지난 4월 3일 출시한 DB행복씨앗적금은 가입한도가 최대 월 50만원인데다가 기본금리 4.0%에 우대금리 2.0%로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연 6.0%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기본금리가 타금융기관과 비교해 매우 높은 편이고, 우대금리 조건 중 3가지는 목표입력 0.5%, 마케팅동의 0.5%, 만기해지 0.5%로 부담 없이 달성하기 쉬운 조건입니다. 또한 결혼, 임신, 출산 중 한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0.25%, 다자녀 가정이라면 0.25%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DB행복씨앗적금은 출시 한 달 만에 3천좌 가입을 유치하며 폭발적인 적금 신규 가입률 증가를 보였고, 꾸준히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본금리가 높고 우대금리 충족조건이 간단하며, 타금융기관의 적금보다 한도가 높아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특히 여성 고객과 자녀를 둔 고객이 많이 찾고 있어요."

 

DB행복씨앗적금은 가족 친화적인 상품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최근 저출산과 급격한 인구 감소는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이슈로 떠올랐다. 국가 차원에서도 다양한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상품은 기본금리 자체도 높은 수준이지만 결혼, 임신, 출산에 우대금리를 제공해 출산 장려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DB저축은행은 서민금융회사로서 사회적 흐름에 공감하며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가정의 행복과 안정에 기여하고자 선도적으로 가족 친화적인 적금 상품을 기획했습니다.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고객의 삶과 사회적 가치에 함께하는 금융이 되고자 하는 DB저축은행의 의지를 담았죠."

 

DB저축은행은 육아휴직을 다녀온 워킹맘 직원들을 내부 고객으로 설정해 상황을 청취하고 이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상품 기획에도 적극 반영했다.

 

"우대금리 조건 중 결혼을 증명하는 명백한 서류 제출을 요구하려고 했는데, 혼인신고 안 하는 신혼부부도 많다는 의견을 반영해 청첩장이나 웨딩홀계약서로도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융통성 있게 설계했습니다."

 

# 수신기획팀, 디지털 금융 기반으로 모바일 고객 확대에 주력

이 같은 DB행복씨앗적금을 선보인 수신기획팀은 수신과 관련된 전반적인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조직이다. 수신계수 집계와 분석을 바탕으로 자금계획을 수립하고, 수신상품별 운영 실적을 점검하며 안정적으로 수신을 운영한다.

 

이유진 대리는 "여신이 활발히 이뤄지기 위해서는 기반이 되는 수신이 먼저 뒷받침되어야 해요. 흔히 자금을 '혈액'으로 비유하곤 하는데, 수신은 이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고객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모으고, 이를 서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활용하는 것이 저축은행의 본질적인 기능인데, 그 출발점이 수신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수신기획팀은 다양한 수신 상품의 금리를 분석하고 조정해 필요한 자금을 효과적으로 조달한다. 또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과 퇴직연금, ISA, 신탁 등 거래처 관리, 수신 관련 대내외 보고서 작성을 수행한다. 고객 요구를 반영한 신상품 기획과 출시도 주요 업무 중 하나다.

 

"수신기획팀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수신 운영 전략을 통해 자금 운용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DB저축은행 수신본부 차혁재 본부장

수신기획팀은 DB저축은행은 모바일 고객 증대에도 관심이 많다. DB저축은행은 모바일 개발에 투자하고 인력도 적극 투입하고 있다. 또 고객의 세대 교체를 목표로 경쟁력 있는 상품 기획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신본부 차혁재 본부장은 "젊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모바일 상품을 계속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M-With U 정기적금, M-DreamBig 보통예금 등 모바일 전용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DB행복씨앗적금은 가족 친화적인 적금 상품인데요. 출산장려와 어려운 경제환경을 반영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착실하게 미래 자산을 모으시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기획했습니다. 주요 고객은 '젊은 엄마들'입니다. TV광고 없이도 입소문이 퍼질 수 있도록 이분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웃음 지었다.

 

▲ 모바일 전용 상품 M-DreamBig 보통예금

 

수신기획팀이 기획한 모바일 전용 상품 M-DreamBig 보통예금은 DB저축은행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일정 한도 내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실속형 파킹통장으로, 자산의 유연한 운용을 선호하는 MZ세대와 모바일 중심 고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 본부장은 "이 상품은 단기 여유자금을 합리적으로 운용하려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며, 현재 잔고는 1,400억 원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수신 실적을 넘어 DB저축은행의 디지털 채널을 강화하고, 기존 정기예금 중심의 고객군을 넘어 실용성과 유용성을 중시하는 신규 고객층까지 성공적으로 유입시키며 고객 기반의 폭을 한층 넓혔습니다."라고 평가했다.

 

 

이유진 대리가 처음 기획해 내놓은 DB행복씨앗적금 역시 성공적인 판매를 기반으로, 모바일 채널 중심의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한 주력 상품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 상품은 '씨앗(적금)이 열매(예금)을 맺는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가족의 행복과 미래를 위한 도전 목표 설정과 실천을 응원하는 정기적금-정기예금 연계형 패키지 상품으로 기획했다.

 

이 대리는 "패키지 후속 상품인 'DB행복열매예금'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일반 정기예금 보다 우대금리를 적용한 DB행복씨앗적금 만기고객 전용 상품인데요. 적금을 시작으로 예금까지 연계하여 고객의 자산 형성과 더불어 DB저축은행과의 지속적인 거래관계 유지를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차 본부장은 "올해 핵심 목표는 디지털 기반 수신 활성화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비대면 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 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모바일 기반 고객 확대에 주력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 예금보호한도 1억 원 상향, 수신 활성화 기회로

한편 오는 2025년 9월부터는 예금보호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금융권은 자금 이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제도 변화로 인식하고 있다. DB저축은행도 이에 대한 위기와 위기 요인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예금보호한도 상향을 계기로 자산 규모가 큰 대형 저축은행으로 자금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신기획팀 김태선 팀장은 "중형사 입장에서 경쟁 환경에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DB저축은행은 기업신용등급 A-(안정적)과 업권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신용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의 예금 증액은 물론, 신규 고객 유치 확대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죠. 이러한 제도 변화를 오히려 전략적 수신 활성화의 기회로 삼아, 고객 신뢰 제고와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수신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예금보호한도 상향을 앞두고 금감원에서도 저축은행의 연체율 관리에 나선 상황. 수신 경쟁 과열과 고위험 투자 확대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김 팀장은 "최근 PF부실과 연체율 상승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DB저축은행은 자산기준 상위 30개사 중 자산건전성 지표(연체율, 고정이하여신비율) 1위를 기록하며 탁월한 리스크 관리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기업신용등급 A-(안정적)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재무 안정성과 신뢰도도 인정받고 있고요. 이는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산운용, 그리고 내실 중심의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흔들림 없이 지켜온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안정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고객의 자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DB저축은행은 지난 반세기 동안 수많은 금융 환경 변화와 업계의 구조조정 속에서도, 고객 자산의 안전한 운용이라는 원칙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왔다. 행복 씨앗을 퍼트리고 행복 열매를 거두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금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길 기대한다.

 

 

'DB행복씨앗적금' DB저축은행 앱(www.idbsb.com) 또는 서울지역 다동 본점, 강남금융센터지점, 목동지점,
압구정지점에 방문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콜센터(1600-490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