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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과 소통의 팀 빌딩, 그룹 경력사원 입문교육 ‘화담숲 팀 트레킹’

협력하고 소통하는 문화는 기업의 코어 근육과 같다.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동안 경험과 지식이 순환돼 정보가 개인이나 팀에 갇히는 사일로를 예방한다. 건강한 팀 빌딩은 구성원의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조직의 효율을 높이고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좋은 토양이 된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경력사원 입문교육에서 팀 빌딩 경험이 중요한 이유다. 경력사원 서로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며 긍정 경험으로 신뢰를 쌓은 '화담숲 팀 트레킹' 현장에 동행했다.

 

# 협력과 소통의 화담숲 팀 트레킹

▲ 화담숲에 도착한 DB그룹 경력사원 입문교육 입과생들

화창한 초여름 오후, 간편한 외출복 차림의 DB그룹 그룹사 직원들이 경기 광주시 도척면 화담숲 입구에 도착했다. 하루 전 그룹 경력사원 입문교육에 참여한 입과생들이다. 이날 화담숲에서 이어진 2일차 교육과정 중 ‘협력과 소통의 팀 트레킹’ 프로그램에는 입과생 34명이 참여했다.

 

DB인재개발원에서 9km 남짓 15분 거리에 있는 화담숲은 노고봉 계곡과 능선을 따라 5만 평 대지에 생태계 복원에 중점을 두고 조성한 생태수목원이다. 2013년 개원 이래 16개의 테마원에 우리나라 자생식물과 도입식물 4,300여종을 수집하여 보전, 전시하고 있다. 일년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뽐내는 화담숲은 사계절 나들이 명소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 화담숲 테마원

화담숲 표지석에서 단체사진을 찍은 입과생들은 5-6명씩 한 개 조를 이뤄 화담숲 트레킹에 나섰다. 화담숲 산책 코스는 2가지로 나뉜다. 전체 테마원을 둘러보는 ‘화’코스와 빠른 관람을 원하는 방문객을 위한 ‘담’코스. ‘화’코스는 120분, ‘담’코스는 90분 정도 소요된다.

 

화담숲의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는 의미다. 자연과 교감하고 동료들과 정답게 이야기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DB하이텍 개발2팀 함성길 책임은 “입사 후 처음 다른 그룹사 분들을 만나는 자리라 어떤 분들을 만날까 궁금한 마음으로 입과했습니다. 조별 활동을 하는데 모두들 잘 대해 주셔서 즐겁게 교육과정을 보내고 있어요. 다른 그룹사 분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됐고 각자의 자리에서 겪는 고충이나 업무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라며 이틀째를 맞은 입문교육 분위기를 전했다.

 

▲ '이끼원'에서, 3조 조원들

‘자연생태관’과 모노레일 1승강장을 지나 신비스러운 자연 원시림에 온 듯한 ‘이끼원’에서는 3조 조원들이 푸르게 오른 이끼를 살펴보며 트레킹 코스를 짜고 있다.

 

이끼는 풀과 나무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살아온 지구의 역사를 온전히 기억하고 있는 식물이다. 지구상에 1억 5천여종이 있을 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한데, 우리나라 최대규모인 화담숲 ‘이끼원’에는 솔이끼, 서리이끼, 비꼬리이끼 등 30여종의 이끼류가 살고 있다.

 

DB생명 광주지점 김명식 수석은 어느새 입사 3년차를 맞고 있다. “보험사 영업직군에 있다 보니 본부 직원들과 협업을 많이 합니다. 모두들 친절하고 현장 지원도 잘 해 주세요. 이번에 다른 그룹사 분들까지 만나보니 우리 그룹은 성향을 보고 선발하는지 모두들 참 좋습니다.”

 

▲ '약속의 다리'에서, 5조 조원들
▲ '소나무 정원'에서, 5조 조원들

‘이끼원’에서 계곡을 가로질러 ‘철쭉⸱진달래길’을 잇는 ‘약속의 다리’는 화담숲의 가장 인기 있는 장소다. 이 다리에서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화담숲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숲 사이로 지나는 모노레일 모습이 가장 예쁜 장소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트 모양 ‘약속의 다리’에서는 5조 조원들이 두 팔과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DB FIS 생명정보서비스팀 박현 프로는 입사 후 회사에서 받은 첫 인상이 ‘친절’이었다고 한다. “회사 분위기가 여유롭고 부드러워요. 경력 사원으로 입사하다 보니 무언가 성과를 내야 할 것 같아 부담감도 있었고 모르면 질문해도 될까 망설였는데요. 다들 처음이니까 모를 수 있다고 격려해 주어서 질문하기에 두려움이 생기지 않더라고요. 두 세번 물어봐도 그럴 수 있다며 친절하게 알려주어서 지금은 잘 적응하고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자작나무 숲'에서, 1조 조원들

‘철쭉⸱진달래길’을 지나면 만나는 거대한 ‘자작나무 숲’에서는 1조 조원들이 지그재그 산책로를 오르며 다양한 각도에서 전망을 보는 쏠쏠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

 

‘자작나무 숲’은 화담숲 서쪽 가장 높은 곳에 있는데, 무려 2,000그루가 넘는 자작나무가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하얀 자작나무 줄기 위로 초록 잎과 푸른 하늘이 더해져 아름답다.

 

DB FIS 생명정보서비스팀 서보문 프로는 “팀원들이 잘 해 주고 먼저 다가와 주어서 회사 적응이 힘들지 않았어요. 혼자가 아니라 같이 한다는 느낌이 들고 협업도 잘 되어서 업무를 처리할 때 편하게 느껴집니다”라며 입사 경험을 들려주었다.

 

▲ '탐매원'에서, 4조 조원들
▲ '전망대'에서, 4조 조원들

이야기 꽃을 피우며 ‘탐매원’을 산책한 4조 조원들은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화담숲 일대 전경을 한 동안 감상했다. 숲을 지나온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 주었다.

 

‘탐매원’은 매화나무를 비롯하여 서부해당화, 수사해당화, 사과나무와 수선화, 구절초 꽃들이 어우러진 곳이다. 봄에는 하얀 매화와 은은한 향기를 맡을 수 있고 여름에는 탐스런 열매도 볼 수 있는 정원이다.

 

DB하이텍 Compliance팀 최윤아 책임은 “다른 그룹사 분들을 만나 보니 기업문화가 그룹사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더라고요. 모여서 이야기 나누면서 기업문화가 더 폭넓어져 좋습니다. 서로의 복지를 자랑하고 따져보는 기회도 가졌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 '양치식물원'에서, 6조 조원들 / ▲ '모노레일' 2승강장에서, 6조 조원들

모노레일 2승강장에서 만난 6조 조원들은 승강장 바닥에 누워 온몸으로 ‘6’자를 그리며 즐거워했다. ‘양치식물원’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멋진 폼을 한껏 뽐내기도.

 

화담숲에서 새가 가장 많이 출현하는 ‘양치식물원’에는 30여종의 새들이 살고 있어 오감으로 숲을 느낄 수 있다. 양치식물은 잎 모양이 양의 이빨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인데, 흔히 고사리류라고 불린다. ‘양치식물원’에는 천연 자연림 아래에 대형 고사리류 가운데 관상가치가 있는 관중, 청나래고사리, 고비 등이 자라고 있다.

 

DB하이텍 영업팀 안광수 책임은 “경력사원으로 처음 입사했을 때 바로 업무에 투입되어서 역량을 발휘해야 하지 않을까 부담감이 있었어요. 막상 도착하니까 동료들이 무척 편하게 챙겨주고 팀의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평소 오래 일하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어 항상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런 동료들과 함께 있다 보니 에너지가 충전돼 다시 한번 힘 내서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는 다짐을 하게 됐어요”라며 주먹을 쥐어 보였다.

 

▲ '소나무 정원'에서, 2조 조원들

‘소나무 정원’에서는 2조 조원들이 각자 배우자를 어떻게 만났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가족사를 나눌 만큼 훌쩍 가까워진 모습이다.

 

소나무 1,300여 그루가 자리잡은 ‘소나무 정원’은 일 년 내내 푸르른 광경을 볼 수 있다. 곡선미를 뽐내며 휘어진 소나무, 키가 작은 소나무, 큰 소나무까지 각양각색의 소나무들이 DB그룹을 이루는 DB인들의 다채로운 모습 같다.

 

DB하이텍 개발3팀 이희섭 수석은 “중소기업에 있다가 대기업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제조업 뿐만 아니라 금융, 보험, IT 서비스 같은 여러 업종의 그룹사들이 어우러져 함께 역량을 키워가는 기업문화를 새롭게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같은 팀에 입사한 이준혁 책임은 “팀의 수석님들이 후배들 의견을 존중하고 후배가 잘하는 분야에 귀 기울여 경청해 줍니다. 의견이 합당하면 프로젝트 방향을 수정할 정도로 유연하고 포용적인 팀 분위기가 좋습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화담 - 양수영 -

 

그대와 나 이렇게 담소를 나누듯

이 소나무들의 담소를 들어보시지 않겠는가

 

서두르지 말게나

한걸음씩 한걸음씩 지그시

이 땅을 밟아가며 걸어보시게나

 

옆에 있는 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세

 

반대쪽에 나뭇잎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보세

 

부는 바람에게 말을 건네보고

들려오는 물소리의 답에

귀를 기울여보세

 

 

▲ DB글로벌칩 피플팀 정영욱 책임

● DB글로벌칩 피플팀 정영욱 책임

 

화담숲에서 조원들과 산책하면서, 그동안 각자 업무 안팎에서 다양하게 경험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강의실에서 벗어나 좋은 공기를 마시며 다같이 즐겁게 산책했습니다.

 

이번 경력사원 입문교육을 통해 소통,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는데요. 현업에서도 선배, 동료에게 조언을 구하며 직장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과정에서 DB그룹의 역사, 핵심가치, 기업문화, 브랜드 등을 자세히 알게 되었고, 팀 활동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DB인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 중 '나의 강점 찾기' 활동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서로의 장점을 같이 찾아주면서 저를 포함한 조원들의 몰랐던 장점과 성향을 새롭게 발견하고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제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합숙을 통한 집합교육은 처음이라 걱정도 했지만, 이번 입문교육이 앞으로의 회사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육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업으로 돌아가 우리 피플팀 그리고 DB글로벌칩의 성장에 기여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 DB Inc. 인사지원팀 이유림 프로

●DB Inc. 인사지원팀 이유림 프로

 

화담숲에서 오랜만에 맑고 뜨거운 하늘을 올려다 보며, 입사 후 바쁘게 달려온 시간에서 잠시 멈춰 가는 휴식을 가져 뜻깊었습니다.

 

입사 후 '사람이 있는 곳에 DB의 꿈이 있다'는 문구가 늘 가슴에 남았습니다. 경력 채용을 주 업무로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부서와 소통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DB인만의 구수함을 느낍니다.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가치를 가진 기업이라서 더 그렇게 느끼지 않나 싶어요. 기업이 계속 성장해가는 만큼 다양한 구성원이 합류하게 될 텐데, 우리 기업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DB의 첫인상이자 좋은 길잡이가 되려고 합니다.

 

이번 입문교육을 통해 각자의 전문 분야와 직무, 추구하는 삶의 방향성은 다를 수 있지만, DB 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하나로 모인 인연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조별로 강점 에피소드를 나누고 서로의 강점을 찾아가는 시간을 통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가 '한 사람'의 존재를 깊이 알아가고 서로가 서로에게서 배우는 시간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마음과 생각이 건강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또 ‘어떻게 하면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도전하며 의미를 창출해낸 기업 역사와 정신이 인상 깊었는데요. 거시적인 관점에서 그룹과 각 계열사가 국가와 경제에 기여하는 부분을 공감하며, 소속 조직에서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그 도전과 발자취에 기여하겠습니다. 특별히 이름에 '유(DB)'가 들어간 만큼, ‘dream with DB(유)!’로 응원 받아 DB와 함께 열심히 성장해 가겠습니다.

 

# 2024년 2차 DB그룹 경력사원 입문교육

▲ 2일차 'Value' 프로그램 - DB브랜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2024년 2차 DB그룹 경력사원 입문교육’에는 DB생명, DB저축은행, DB하이텍, DB글로벌칩, DB Inc., DB FIS 경력사원 34명이 참여했다.

 

DB인재개발원 가치교육팀 최재웅 프로는 훌륭한 역량을 가진 경력사원 입사자들이 조직에 잘 정착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가치 공유와 그룹에 대한 소속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같이 일하는 동료와 가치관이 다르고, 소속에 대한 애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가진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성장하는 DB 문화'를 내세워 그룹은 동반 성장과 DB인이 일하는 방식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번 경력사원 입문교육은 '혼자 빨리 가는 것'보다 함께 멀리 가는 것'에 초점을 맞춰 모듈과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 3일차 'On-Boarding' 프로그램 - 특강 "AI시대, 리더십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목표에 맞게 크게 ‘Value’, ‘On-Boarding’, ‘Refresh’ 3가지 모듈로 구성했다.

 

'Value' 모듈은 '함께 성장하는 DB 문화'를 내재화하고 DB그룹의 창업이념과 성장사를 통해 DB그룹이 추구하는 가치를 배우는 데 중점을 뒀다. 또 그룹의 기업문화와 윤리경영, 브랜드를 배우며 그룹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교과목도 다뤘다.

 

'On-Boarding' 모듈은 '함께 성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경력사원 입사자 스스로의 강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더욱 계발하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장 전략을 수립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글로벌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AI 시대에 어떻게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지, 실질적으로 어떻게 소통해야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특강도 이어졌다.

 

'Refresh' 모듈은 20대부터 50대까지 서로 다른 소속과 직무의 경력사원 입사자들이 DB그룹에서 건강한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오피스 스트레칭'과 건전한 마음 자세를 교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앞으로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동기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했다.

 

▲ DB인재개발원 가치교육팀 최재웅 프로

“첫 날은 처음 만난 사이라 다소 어색했지만, 각자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에피소드 중심으로 인생을 공유할 수 있는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저녁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동기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서로가 가진 고민과 걱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입과생들이 기다리던 화담숲 팀 트레킹과 저녁 간담회까지 설레는 순간들이 이어졌다. 마침 화담숲 여름 수국축제 기간이라서 꽃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과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 아래서 정답게 대화를 주고받는 시간을 보냈다.

 

“팀 트레킹을 통해 서로 다른 직장과 환경에서 지낸 사람들이 입문교육 기간 동안 'DB'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고, 앞으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서로의 '버팀목'으로 힘을 주고 응원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최재웅 프로는 ”앞으로도 경력사원 입문교육을 통해 새로운 경력사원 입사자들이 그룹에 잘 적응하고, 발전과 성장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을 얻어 가길 기대합니다”라고 당부했다.

 

화담숲 팀 트레킹을 포함한 경력사원 입문교육은 다양한 관점과 의견이 ‘남다른 나다움’으로 공존하고 서로의 말을 경청하며 팀 빌딩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일상에서 각자의 몫을 책임감 있게 잘 해내리라 믿고 맡기는 신뢰의 시도가 축적되면 경험이 되고, 경험이 축적되면 신뢰하고 협력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된다. 화담숲에서 만난 경력사원들이 현업에서 집단 지성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긍정 경험을 조직 안에 쌓아가고 나아가 부서 간 협업의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