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좋은기업’ 손해보험 부문 1위
동부화재가 ‘2016 대한민국 좋은기업’ 평가에서 손해보험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좋은기업’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정보연구소가 지난 2012년 공동 개발한 기업 경영의 종합 평가 지표다. 기업의 경영성과와 브랜드파워,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 동부화재의 브랜드 캐릭터 '약속대장 프로미', 동부화재는 1998년 손보업계 최초로 캐릭터를 도입, 활용해 왔다.
올해 평가는 총 63개 산업 부문 25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국민 대상 설문과 전문가 평가, 공시지표를 활용한 재무성적 평가 등 3단계로 측정한다. 평가 지표는 경영성과, 고객만족, 사회공헌, 인재존중, 창조경영, 리더십의 6개 항목으로 나뉘며 총 22개의 세부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지표를 바탕으로 제조, 서비스, 공공 세 가지 부문의 기업을 각각 선정해 평가를 진행한다.
▲ 동부화재는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평가(DJSI)’에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동부화재는 서비스 부문의 손해보험 분야에서 다른 4개 경쟁사를 제치고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한 동부화재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전략과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관은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프로미(Promy)’라는 브랜드 네임에서 드러난다.
고객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사회
동부화재는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고객 최접점에 있는 서비스센터 업무를 확대·세분화하고,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으로 고객 관리 및 서비스를 향상시켰다. 고객 서비스 아이덴티티인 ‘행복약속365’도 수립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성과를 얻어 지난 2014년에는 한국소비자원에서 조사한 오프라인 자동차보험 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부화재는 ‘고객 최우선 정책’을 기조로 소비자와 함께 동반 성장해 왔다.
▲ 동부화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동부화재는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평가(DJSI)’의 월드 지수에 4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재무성과 외에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동부화재는 기업이 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우발적 사고로 환경을 파괴한 경우 피해자에게 손해를 배상해주는 ‘환경오염배상 책임보험’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서울 시내 100곳의 초등학교에 ‘옐로 카펫’을 설치하는 등 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동부화재의 참좋은 운전습관 만들기 캠페인
이밖에도 사내 봉사단 구성, ‘프로미 하트펀드’ 운영, 소방공무원 및 교통사고 유자녀 후원,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전개, 교통사고 예방 및 관리 활동, 보험업과 연관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등 동부화재는 기업 시민(Corporate Citizenship)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 시민(Corporate Citizenship): 기업도 일반 시민과 같이 지역사회 등 공동체의 구성원이며 그에 따른 권리와 의무(책임, 책무)를 갖는다.
기업에 대한 사회 의존도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기업에 부여된 책임 역시 무거워지고 있다. 기업이 가져야 할 역할과 영향력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부화재가 ‘대한민국 좋은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창립 이래 좋은 기업이란 경영이념을 꾸준히 견지해 온 동부화재, 머지않아 ‘고객과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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