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그룹 입문교육 관련
Q. 간단한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정다소 : 안녕하세요! DB손해보험 영업관리 직무로 입사 예정인 정다소입니다.
정현준 : 안녕하세요. DB금융투자 S&T 부문에 입사하게된 정현준입니다. 반갑습니다.
김태혁 : 안녕하세요! DB Inc. 보험ㆍ금융 개발사 S/W 엔지니어 직무로 입사 예정인 김태혁입니다.
강은서 : 안녕하세요~ DB생명 종합직으로 입사하게 된 강은서입니다. DB에서의 첫 걸음을 멋진 동기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ㅎㅎ
이수정 : 안녕하세요. DB하이텍 PDK 개발 직무로 입사하게 된 이수정입니다 !
Q. 입문교육 N일차인데 지금까지의 소감(느낀점)은 어떤가요?
정다소 : DB 계열사들의 여러 동기분들과 만나 같이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의미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도움이 될 만한 많은 교육들을 준비해주셔서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정현준 : DB그룹이 신입사원들을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교육부터 재미있는 팀활동뿐만 아니라 식사와 간식 등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준비해주셨다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김태혁 : ( 3일차) 사실 오기전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내향적인 사람이라서 처음보는 동기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준비되어 있는 교육들과 CoP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너무 친해지고, 각자 직무와 회사는 다르지만 같은 DB그룹이라는 하나의 공동체 의식 덕분에 서로 의지하게 되면서 든든한 동료를 얻어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강은서 : 처음에는 모든 것이 어색하고 낯설었는데, 일정이 지날수록 나중에 연수원 생활이 그리울 것 같아요. 다양한 계열사 분들이 모여있다 보니 배우는 점도 정말 많고 팀 프로젝트도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주며 힘차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남은 과정들도 기대가 됩니다^^
이수정 : 다양한 계열사 사람들과 함께 연수를 받고 생활하면서 공대생들 사이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역량과 생각들을 경험하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Q. (현재) 신입사원 입문교육에서 가장 배울 점이 많았던 프로그램은?
김태혁 : 인턴으로 손보운영팀에서 개발을 진행했었는데요, 사실 DB손해보험에서 정말 다양하고 많은 상품을 제공하고 있어, 업무를 하면서 전부 파악하기에 살짝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 교육에서 기업분석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손해보험 입사 예정인 동기분들이 정말 너무나도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발표를 들으면서 이제 업무로 돌아갔을 떄, 연락이 와도 두렵지 않을거 같아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강은서 : 저는 2025 트렌드 특강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단순히 유행이라고만 생각하던 트렌드의 올바른 뉘앙스도 이해하고, 개인으로, 또 보험사의 일원으로서 앞으로의 전망에 어떻게 발맞춰나가야 할지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다소, 정현준, 이수정 : 비지니스 매너 교육이 가장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명함을 주고 받는 것부터 상석이 어디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입사원으로서 업무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 비즈니스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인만큼 미쳐 알지 못했던 다양한 비즈니스 예절들도 있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실무를 시작하였을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느껴졌습니다.
* 채용 관련 팁
Q. DB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정다소 : DB손해보험은 보험업계에서 계속 성장하는 회사이고 업계 2등이 1등 되는 것을 함께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정현준 : DB는 금융투자, 손해보험, 생명 등 훌륭한 금융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기에 안정적이면서도 힘이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해서 꼭 입사하고 싶은 회사였습니다. 따라서 제가 지원한 DB금융투자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으며 회사에 대해 알아보던 중, 제가 하고 싶은 직무의 팀이 최근에 신설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입사를 희망하던 회사에서 제가 희망하는 직무에 대해 배우며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김태혁 : 저는 금융권 개발자로 취업을 희망하긴 했는데, 어느 직군으로 가야할지 고민을 많이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러던 중 DB는 보험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고, 뿐만 아니라 저축, 은행 등 여러 금융권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DB Inc.로 가게 된다면 DB그룹의 금융/보험 분야의 개발자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김은서 : 최근 생명보험사의 역성장 기조에도 불구하고, 25년 연속 흑자경영을 유지하는 DB생명의 성장성이 유망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고객의 입장에서도 DB의 고객중심 경영 비전에 공감했던 것 같습니다.
이수정 : 저는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반도체 관련 수업을 많이 수강하고 반도체 엔지니어를 목표로 취업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반도체 관련 기업 중에서도 DB하이텍은 국내 유일 파운드리 기업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반도체 시장에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DB그룹 면접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정다소 : 최신 뉴스와 ESG 보고서를 통해 회사에 대한 가능한 많은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지점 방문과 커피챗 어플을 통해 현직자와 만나며 현업에서 주로 쓰는 표현을 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정현준 : 모든 면접이 그렇듯 우선적으로는 내가 왜 이 업무를 하고 싶은지에 대해 스스로 명확하게 답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그 이후에 DB금융투자와 관련된 최근 기사와 사업보고서를 읽어보며 예상 면접 질문들을 모두 정리하였고 면접스터디를 하며 면접 대답을 준비했습니다.
김태혁 : 저는 인턴을 진행하는 중간에 최종 임원 면접을 봤습니다. 그래서 면접 1주일 전부터, 선배님들께서 직접 시간을 내주시면서, 사장님께서 좋아하시는 대답, 이전에 했던 질문들을 알려주시며 도움을 주셨고, 같은 인턴 동기와 회의실을 예약하고 서로 모의 면접을 진행하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강은서 : 저는 긴장을 풀기 위해 청심환을 복용했는데요ㅎㅎ 또 서류 내용을 꼼꼼하게 숙지해서 편안한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같은 계열사 준비생분들과 면접 스터디를 구성하기도 하면서 DB만의 특징을 깊이 있게 이해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현장에서는 적당한 긴장감은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수정 : 제가 지원한 DB하이텍의 경우에는 직무를 세부적으로 뽑기 때문에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직무 적합성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지원한 PDK Enabling팀에서 실제 근무하고 있는 현직자분에게 PDK 개발 직무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고 그와 관련된 저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도록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Q. 어떤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취업에 유리할까요?
정다소 : 자격증은 딱히 불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격증보다는 대외활동이 더 중요한 것 같고, 실제로 저는 금융자격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현준 : 자격증이 있으면 좋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어필인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금융학회와 해당 직무 관련 인턴을 경험하면서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더욱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더 궁금한점은 업계에 계신 선배님들을 찾아뵙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혁 : 서류통과를 위해서 SQLD, 정처기와 같이 요즘 다들 기본처럼 따고있는 추세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서류가 잘 통과가 안된다고 하시면 준비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DB로 오게되면 회사에서 복지로 자격증 시험을 지원해주고, 장려하고있기 때문에 와서 자격증을 취득하는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은서 :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우대사항 몇 가지는 있는 편 같아요. 금융권이다보니 많이 알려진 투자자산운용사 등의 금융자격증도 있고, 보험 관련해서는 손해사정사나 보험계리사 등의 자격증들이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자격증이 없다고 해서 지원을 포기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수정 : 반도체 업계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기술의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관련 자격증보다는 현재 기술 동향이나 직무 관련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DB그룹 입사를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분들께 전하고 싶은 꿀팁을 알려주세요!
정다소 : 면접에 솔직하게 임하고 자기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 동기분이 학점이 왜 이렇게 낮냐는 질문에 "재수로 공부보다는 사람 만나는 게 더 재밌었다."라고 대답하셨고 합격하셨습니다. 꾸밈없는 모습이 선호되는 것 같습니다.
정현준 : 저 역시도 최근까지 막막하고 불확실한 취업준비생의 생활을 겪어왔기에 취준생분들의 고충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DB그룹에 입사하여 하고 싶은 일이 명확히 정해졌다면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지원한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어필하신다면 좋은결과가 따라오게 될것이라 믿습니다.
김태혁 : DB Inc.에 입사를 희망하는 개발자 및 취준생분들이 있다면 채용연계형 인턴 전형이 직무를 실제로 체험도 해볼 수 있고, 다들 많이 도와주시고, DB는 정이 많은 그룹이기떄문에 이 전형을 노려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은서 : 채용지원의 첫걸음은 서류 제출인 만큼, 자기소개서 작성에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을 진행하면서 자소서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셨음을 느꼈어요. 자소서에 취준생 분들의 멋진 역량을 잘 녹여주시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ㅎ
이수정 : 제가 취업 준비를 하며 느낀 것과 더불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DB하이텍의 경우에는 서류합격이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후의 1,2차 면접의 경우에는 면접관님들도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해 주셔서 가진 역량을 수월하게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지원하시는 분들께서 서류 제출에 조금만 더 공을 들이신다면 최종 합격까지 충분히 오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동기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정다소 : 취준이라는 힘든 과정을 거쳐 DB에서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정현준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같은 시기 취업을 준비하며 고생한 입사동기들과 나눈 소중한 경험은 회사생활하면서도 영원히 기억에 남을것 같아. 모두 취업 축하하고 앞으로도 다른 곳에서 일하더라도 간간히 연락하여 만나면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김태혁 : 다들 이제 연수가 끝나면 각자 회사로 입사를 해서 근무를 하게 될텐데, 특히 손보 동기님들 제가 손보운영파트로 가서 근무를 할 예정이라서 제 전화 무시하지 말고, 저 좀 많이 도와주세요!! 제가 실수하면 도와주기...ㅎㅎ
강은서 : 지도선배님께서 해주신 “남는 건 동기밖에 없다”는 말이 진짜인 것 같아요. 열정 42기 동기들 애정합니다~~
이수정 : 첫 날에 어색했던 모습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짧은 기간에 너무나도 가까워져서 수료하면 너무 허전하고 보고싶을 것 같습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게 수료날까지 열심히 연수받고 열심히 놀아봅시다. 42기 동기들 최고!
신입사원 5인의 상큼발랄한 인터뷰,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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