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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2019년 KS-SQI 자동차보험부문 1위 수상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이 지난 4일(목)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9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201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자동차보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 측정모델로서, 해당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여 이용해 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 정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서비스산업 전반의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이다. 

DB손해보험은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개발 및 고객만족도 제고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 금융시장에 불고 있는 핀테크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6년 4월 국내 최초로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화되는 UBI (Usage Based Insurance) 자동차보험, ‘smarT-UBI 자동차보험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2016년 9월에는 자녀보험 정보와 자동차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해 태아 및 영유아가 있는 운전자는 안전운전으로 사고위험이 줄어드는 점에 착안해 이들에 대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Baby in Car 특약’을 출시했으며, 2017년 2월에는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발맞춘 ‘전기자동차 전용보험’, 2017년 7월에는 오토바이 운전 중 상해 및 비용손해 등을 보장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보험’, 2018년 2월에는 지진으로 인한 자동차의 피해를 보상하는 ‘지진손해 보상특약’, 2018년 5월에는 어린이 교통 골절사고에 대해 집중 보장하는 ‘어린이 교통상해 특약’을 개발했다. 

DB손해보험은 판매 과정에서도 작은 부분까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 금융위가 주관하는 ‘자동차보험 약관이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2016년, 2018년 2회 연속으로 획득했다. 또한, 2016년 4월 스마트폰을 활용해 증권 및 발급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발급물’을 개발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약관을 찾아 볼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양식으로 제작해 고객이 쉽게 자동차보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은 “2019년 KS-SQI 자동차보험부문 1위 기업 선정을 계기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서비스품질과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으로 고객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