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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비전지점 변정훈 대리

DB손해보험 비전지점 변정훈 대리
이익 중심 경영과 체계적인 손해율 관리, 업계 최고 수준의 ROE, ROA를 기반으로 20여 년간 흑자 경영을 이어온 DB손해보험의 성장은 각 사업단 지점들의 고군분투가 있기에 가능했는데요. 오늘은 정예 LDR(Life Design Representative)만 모여 있다는 비전지점의 지점장 변정훈 대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친근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변정훈 대리님의 DB손해보험 비전지점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 


DB손해보험 비전지점 변정훈 대리의 솔직한 회사 생활 이야기

Q1.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LD비전지점 지점장을 맡고 있는 변정훈 대리입니다. 2013년 DB손해보험 개인사업부문 영업관리 분야로 입사하여 현재 LD비전지점에서 2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점장 경력은 6년 차가 됐습니다.


Q2. DB손해보험 LD비전지점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DB손해보험 LD비전지점은 개인사업부문 표준지점 중 하나로 손해보험 설계사 LDR와 함께 개인/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손해보험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루트로 축적된 고객의 데이터베이스와 홈페이지, 콜센터의 문의를 통해 신 계약 창출과 고객 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LDR’은 ‘Life Design Representative’의 약자로 고객들의 삶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컨설턴트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Q3. 팀 내 역할분담은 어떻게 되어있으며, 각각의 역할은 어떻게 되나요?

LD 비전지점은 지점장 1명, 총무 1명, 센터장 3명, 손해보험 컨설팅을 하는 LDR 35명, 이렇게 총 40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점장인 저와 총무는 지점의 연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며, 함께 일하는 LDR의 업무를 코칭하고 서포트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센터장은 중간 관리자로 신입 LDR을 리크루팅 하는 업무와 팀원들의 일일 활동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LDR은 최전선에서 신 계약 체결과 고객 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4.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의 수행 목표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지점장의 목표는 크게 2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맡은 지점에 주어진 사업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우수한 설계사 모집을 통해 규모 확충을 이루는 것입니다. 지점에 근무하는 LDR의 매출 증대가 지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다 보니 우수한 인재 영입을 리크루팅 할 수 있는 업무역량과, 설계사님들이 판매 상품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상품교육 및 실무역량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조직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리더십은 물론 고객들은 물론 LDR와의 의사소통능력, 포용력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5.DB손해보험에서 근무하면서 특별히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지점장을 처음 맡은 해에 리크루팅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해외여행 포상을 받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평일 낮 휴양지에서 수영하고 바닷가에 누워서 맥주를 마시던 그 기억을 잊을 수 없습니다. 1년 동안 노력했던 것을 보상받는 기분이었고, 그 여행을 계기로 이후에도 반드시 주어진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때 함께했던 선배 지점장님들에게도 정말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변정훈 대리님에게 직접 듣는 실무 이야기


Q6. 표준지점이란 무엇이며, 표준지점 지점장이 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요?

당사에 개인영업/법인영업/GA영업/신사업 등 여러 영업채널이 있지만 그중 당사 전속 조직 설계사(PA)로 이루어진 지점이 표준지점입니다. 표준지점 지점장은 영업관리 분야로 입사 후 당사의 MA(Marketing Academy) 교육을 수료하면서, 목표관리, 상품교육, PA정서관리, 실무 등 영업관리 전반적인 능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Q7. 표준지점 지점장의 역할과 지점장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점은?

지점장은 말 그대로 지점의 장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지점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일들을 관리해야 합니다. 지점 운영을 위해 목표를 수립하고, 목표를 함께 달성하기 위해 지점원들에게 동기부여하고, 지점에 계신 분들이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관리자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지점장으로서 좋은 점은, 책임은 따르지만 자율적으로 한 지점의 사업을 계획하고 운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고, 그 결과 경험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업무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우리 LDR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소중한 추억들을 쌓는 것도 다른 사무직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8. 일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을 때는 언제이며, 자신만의 업무 노하우가 있다면?

가장 뿌듯할 때는 지점이 사업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되면서 함께 일했던 분들이 소득이 많이 오르고, 오랜 기간 동안 일을 하고 계신 모습을 볼 때입니다. 저보다 소득이 높으신 분도 있는데, 그때는 보람차면서도 조금 부럽기도 합니다.(웃음) 아직 경력이 많지 않아 노하우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선후배님들의 장점을 저만의 방식으로 적용하는 것이 노하우인 것 같습니다. 함께 일하면서 많은 지점장들의 경험을 배운다는 것은 엄청 큰 노하우가 될 것입니다. 이것 또한 선배 지점장에게 배운 것입니다. ^^



Q9. ‘고객과의 상호 소통’을 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지점에서는 고객님들의 민원이 있을 때 지점장이 소통할 일들이 생깁니다. 중요한 것은 “진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이해시키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진심으로 말씀드린 사과 한마디에 오히려 쉽게 해결된 일이 많았습니다. 고객을 설득하려 하기보다는 고객의 입장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Q10. 개인 지점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히 노력하고 계신 점이 있다면?

지점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최전선에서 발로 뛰는 LDR을 리크루팅 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막힘없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판매 상품에 대한 교육도 매일 아침 30분씩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퇴근 후에도 어떻게 하면 더욱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채용 관련 팁


Q11. 학창시절에는 어떤 학생이었나요? 특별하게 한 활동이 있었나요?

동기, 선후배 등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학생이었습니다. 방학 중에는 훈련을 해야만 하는 특성을 가진 ROTC 사관 후보생이라서 교내활동에 더욱 집중했었는데요. 대학시절 경영학 복수 전공을 하면서 3년간 학부 학생회 활동을 했고, 동아리 실장 등을 역임하며 조직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Q12. DB손해보험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군 생활의 경험을 살려 조직을 운영하는 관리자로 취업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보험 관련 업무를 알아보게 되었고 면접은 2~3곳 정도 최종 합격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친한 친구가 DB손해보험에 먼저 입사를 하게 되면서 그 친구가 들려주는 DB손해보험의 비전과 타 회사와의 차이점을 듣고 주저 없이 DB손해보험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Q13. 대학 전공은 무엇인가요? 해당 전공이 채용에 도움이 많이 됐나요?

대학 전공은 스포츠과학부입니다. 아무래도 전공보다는 다양한 교내활동과 군생활을 통해 습득한 사교성과 리더십이 채용에 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14. DB손해보험 입사를 위해 관련 자격증을 추천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DB손해보험 내에도 다양한 직무가 존재하기 때문에 직무마다 요구하는 관련 자격증은 다를 것입니다. 그중 저와 같은 영업관리직인 지점장을 생각한다면, 기본적으로는 영어, 컴퓨터 관련 자격증이고, 선택적으로는 금융이나 보험과 관련된 자격증을 공부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금융이나 보험과 같은 자격증들은 입사 후에도 회사 지원을 받아 취득이 가능하지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준비되어있다면 더 경쟁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Q15. 면접 시 가장 기억나는 질문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질문이 한가지 있습니다.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면서 설계사님들끼리 다툼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보기 위한 질문이었는데 실제로 지점장 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 있기에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많은데요. 간혹 조직 내 문제가 있을 때에는 그 당시의 질문과 대처 방법을 떠올리곤 합니다.


Q16. 본인의 어떤 장점 때문에 DB손해보험에 합격했다고 생각하나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교내 활동과 군생활의 경험이 장점으로 적용되어 합격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점들이 현재 회사생활에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회사 생활


Q17. 본인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아침에 출근하면 매일 설계사 정보미팅 (아침교육)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스텝들과 주간, 일간 주요사항들을 공유하고 한 가지씩 처리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업무시간에 LDR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즉각적으로 업무를 지원해주고, 한 분씩 면담을 통해 고민 상담을 하기도 합니다. 신입사원 교육을 하기도 하며, 당일/주간 매출 목표를 관리해가며 LDR의 활동관리를 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신입사원 리크루팅을 위해 후보자를 발굴하고, 직무설명회를 갖고, 배양하며 입사까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Q18. 지금 하고 계신 일의 업무 만족도나 근무환경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인 만족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작년에 속해있는 사업단이 성과도 좋았을뿐더러, 좋은 직원분들, 설계사님들과 함께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근무환경은 제가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실 분위기도, 인간관계도, 항상 더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

Q19. DB손해보험에서 이루고 싶거나 해보고 싶은 업무가 있으신가요?

흔히 본점 업무라고 말들을 합니다. 영업조직에서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지점에 있는 지점장, 설계사님들을 위해 교육이나 운영전략들을 기획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손해보험의 주력 보험인 재물보험 인수 심사자로서 근무해보고 싶습니다.


Q20. DB손해보험에 입사를 원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