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B그룹입니다.
어느덧 2021년이 열흘도 남지 않았어요! (세상에마상에)
다들 올해 계획하셨던 일들이 잘 마무리 되셨기를 바라며, 내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2022년 DB그룹 플래너 세트를 소개합니다.
2022년 플래너를 제작하기 전, 사용자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내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정말 다양하고 건설적인 의견들이 취합되었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제작 시 반영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플래너 배포 후 만듦새가 좋다, 색이 차분해졌다, 내지 구성이 마음에 든다 등 후기가 들려오는데요, 추운 연말을 보내는 담당자의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ㅎㅎ
2022년 DB 플래너 세트는 다이어리와 소수첩, 벽걸이와 탁상용 캘린더입니다.
다이어리부터 살펴볼까요? 큰 사이즈로 묵직하게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느껴집니다.
표지 재질은 인조가죽으로 패브릭 질감이예요. 평소 물건을 잘 떨어뜨리는 저 같은 사람도 절대 안 떨어뜨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뒷면엔 고정용 고무줄을 넣어 다이어리가 꼭 여물어지도록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의 시 받은 명함이나 메모 등을 다이어리에 붙여 보관하고 있어,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하드커버로 제작하여 1년 내내 사용해도 변형이 없도록 하였고, 모노톤 표지에 DB그린 색상을 가름끈으로 넣은 은근한 포인트가 돋보입니다.
안쪽엔 명함꽃이를 5개 넣었고, 메모지나 브로슈어 등을 넣기 편한 수납공간도 큼지막합니다.
내지는 월별 달력과 여러 종류의 메모지(무지, 줄, 모눈)가 수록되어 용도에 따른 개별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수첩은 다이어리와 같은 표지재질에 본질적인 기능인 메모 페이지를 넣었습니다.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편리합니다.
캘린더는 벽걸이와 탁상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DB그룹의 메인컬러인 그린을 주조색으로 하되 고급감과 세련미가 느껴지도록 소재와 배경색을 차분하게 적용하였습니다.
벽걸이 캘린더입니다. 큼직한 사이즈와 폰트를 적용하여 멀리서도 숫자가 눈에 잘 들어옵니다.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월별 숫자와 휴일의 잔잔한 오렌지색이 포인트! 전, 후월 달력도 넣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탁상용 캘린더는 녹색과 베이지의 절묘한 조합에 금박으로 들어간 DB그룹 CI가 멋들어집니다.
내부는 앞뒤로 같은 달을 보이게 구성하였고, 날짜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숫자를 크게 넣은 페이지와 주요 일정의 메모가 가능한 페이지입니다.
뒷부분에는 업무 중 상태표시(회의중, 휴가중, 자리비움)가 가능한 페이지가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2023, 2024년도 연간 달력 뒤엔 중요한 날을 표기할 수 있는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스티커 페이지가 있어요.
회의나 휴가, 일정마감 등을 표시해 보세요! 탁상달력 우측은 메모지 부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2022년엔 모쪼록 지난 2년여 간의 코로나 상황이 종료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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