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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다이렉트, 윤아 X 문세윤 광고 촬영 현장 스케치

상큼한 매력으로 DB손해보험 다이렉트 광고에서 매번 레전드를 갱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던 배우 윤아. 그녀와 함께할 새 모델이 발탁되었다. 바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며 활약중인 대세 개그맨 문세윤씨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날인데도 불구하고 찰떡호흡을 선보이며 새로운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문세윤씨가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 모델이 되었다. 대세 예능 스타답게 특유의 재치로 촬영장은 활기로 가득 찼다. 문세윤씨는 곱게 빗어 넘긴 깔끔한 머리에 밝은색 수트를 매치하여 광고모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3년간 DB손해보험의 모델로 상큼한 매력을 보여주었던 윤아씨. 윤아씨의 밝은 미소는 다소 긴장된 촬영장 분위기를 녹여주었다. 특유의 개그감으로 다양한 멘트와 표정을 조합하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준 문세윤씨의 열연! 덕분에 윤아씨는 결국 참았던 웃음을 터뜨렸고, 촬영팀 모두 웃으며 잠시 숨을 고르기도 했다. 다시 촬영에 집중한 두 모델은 베테랑답게 금세 촬영을 마무리했다.

 

쉽게 톡! 빠르게 톡! 톡~하면 된다

이번 광고의 주제는 ‘톡! 하면 된다’로,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쉽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포인트다. 이러한 주제와 맞게 문세윤씨가 직접 카카오톡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또 광고 촬영 슬로건인 “쉽게 톡! 빠르게 톡! 톡~하면 된다!”라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리듬감있는 슬로건으로 빠르고 쉬운 이미지를 더욱 더 강조하였다.

 

이 날 촬영은 건물 옥상 야외 주차장에서 진행되었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로 인해 촬영 순서가 변경되고 예정보다 미뤄지는 등 많은 변수가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프로다운 모습으로 지친 기색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끝마쳤다.

 

두 사람의 찰떡궁합을 엿볼 수 있는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 광고는 6월 말 TV를 중심으로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온에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