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고객용 모바일앱 리뉴얼 오픈

- 다양한 모바일앱 서비스 ‘업계최초’ 제공 (플리킹, 큰 글씨 서비스 등)
- 핀테크 트랜드를 반영한 기능 추가 (생체인증, 셀프간편보장분석 등)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기존 모바일앱을 전면 개편하여, 고객 이용에 최적화된 대표 모바일앱을 8일 새롭게 오픈한다.

 

동부화재는 이번 모바일앱 리뉴얼을 통해 화면을 좌우로 넘기며 원하는 서비스 메뉴를 메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리킹 기술 도입, 다양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마이페이지’ 추가, 실버고객을 위한 ‘큰 글씨 서비스’ 신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업계최초’로 도입하였다.

 

이러한 신규 서비스 추가와 함께 계약관리, 대출, 보험료 납입 등 기존 모바일앱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의 디자인 및 이용 프로세스 개선을 통하여 이용 편의성 및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또한 리뉴얼 오픈한 모바일앱에서는 고객이 스스로 보험가입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셀프간편보장분석 서비스, 생체 인증 서비스 도입 등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트랜드를 반영하여 금융사 최초로 고객 중심의 이용환경이 최적화된 혁신적 UI를 구현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핀테크 시장의 성장 등 IT환경의 변화와 홈페이지, 모바일 등 고객의 비대면 서비스 채널 선호도 증가에 따라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동부화재 모바일앱의 리뉴얼 추진하였다. 향후 생체인증 서비스 확대 등 제공하는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IT환경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화재는 안정화 기간이 끝난 후 오는 16일부터 리뉴얼 오픈한 모바일앱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 이벤트 (로그인 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10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