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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의 퇴근길

 

 

 

 

안녕하세요!

 

동부그룹 블로그의 마스코트 동동이입니다>_<

 

 

 

 

오늘은 동동이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차 조심해서 잘 다니는지

궁금해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동동이의 퇴근길 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

 

 

 

 

 

동동이는 동부그룹 홍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퇴근 시간이 되면 (야호~~)

그 날 업무를 정리하고, 마무리 지을 일들을 끝내 놓은 다음

 

 

자리에 계신 사무실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퇴근을 한답니다. (칼퇴 !!)

 

 

 

 

 

 

 

 

 

퇴근 후에 보는 회사 로비는

더더욱 멋져용

 

 

 

 

 

요즘 농구경기 시즌이라 선수들 사진이 크게 걸려있는데

정말 멋진거같아요>_<!!

 

 

(농구알못)

 

 

 

 

 

  

 

 

 

 

 

 

 

 

 

 

 

 

!!

이곳이 바로 테헤란로입니다!

(테헤란로의 명칭은 1977년 서울특별시와 이란의 수도 테헤란시의 자매결연을 기념하여 가로명으로 붙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해요!+0+)

 

 

 

취업을 준비하면서 테헤란로에 대한 로망이 컸는데

이곳으로 출퇴근을 하게 되니 매일매일 즐겁고 신나요!

 

 

테헤란로에는 IT회사를 비롯한 무역회사, 금융회사들이 밀집해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 퇴근시간에는 사람들이 항상 붐빈답니다.+0+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흐아 .... 주..주차장??

 

 

 

 

가끔 운이 좋지 않으면

차가 너무 막혀서 차도에 갇히는 수가 있어요ㅠ.

 

 

 

 

 

그래도 빌딩 숲을 볼 수 있는 이곳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참고로 테헤란로에는 점심, 저녁 때 가볼만한 맛집이 참 많아요!!)

 

 

 

 

 

 

 

 

 

 

 

 

동동이는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는데요!

 

 

 

 

 

 

 

2호선 선릉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3호선 교대역에서 갈아탄답니다!

 

 

 

 

 

 

 

 

 

여러분혹시 지하철 타다 옷 찢긴다는 얘기 들어보셨는지^^..

 

 

 

 

 

퇴근길의 교대역은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아요..

 

 

아마 모든 직장인들이 동시간 대에 퇴근을 하기 때문인듯..?

동동이의 발가락은 소중하니까

보이지 않는 신발 속에서 한껏 움츠립니다..

 

 

 

(발 밟히면 안돼ㅠㅠ)

 

 

 

 

 

 

 

 

 

 

 

 

퇴근 후 다들 지쳐 보이죠ㅠ^ㅠ?

그래도 일주일이 절반이나 지나갔으니 또 힘내 보자구요!!

 

 

 

 

 

 

 

 

지옥철탈출!!!

 

 

 

 

 

 

헉!! 지하철에서 내리고 나니까 어느덧 밤이 되어있어요 ( 0ㅇ0)!!!!!

 

 

동동이의 집은 지하철역과 거리가 좀 있어서

하염없이 걸어가야 합니다^_^

 

 

 

 

 

 

걷고 또 걷고

 

 

 

뚜벅

 

 

 

 

 

 

뚜벅

 

 

 

 

 

 

 

 

 

 

 

동동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는

은행나무가 많아요! !

 

 

9월에서 10월에 은행이 많이 떨어져서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_~

이 은행냄새야 말로 진정한 가을이 왔다는 신호 같아요!

 

(동동이는 추위를 정말 많이 타서 겨울이 무섭지만

아주 가끔, 가아아아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공기가 그리울 때면

항상 이 은행 냄새가 생각나요! 다들 공감하시죠?ㅎㅎ)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집까지 걸어갑니다^^

 

 

 

 

 

드디어 집 도착!!!

 

 

 

 

 

 

 

 

 

 

 

 

 

 

언니! 나 먹여 살리느라 수고가 많앙

 

 

 

집에 들어가니 동동이가 키우는 멜로씨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이렇게 동동이의 퇴근길이 끝이 납니다^^!

아침 일찍 출근을 해서 하루가 길 것 같은데

막상 출근을 하면 회사에서는 시간이 정말 빨리 가요.

 

 

출근하고 좀 움직이다가 점심 먹으면 퇴근하는 기분..?

그래서 매일 출퇴근을 힘차게 하는 것 같습니다!하하

 

 

 

 

 

 

 

또 내일의 파이팅 넘치는 출근을 위해!!

동동이는 재충전을 하러 가겠습니다!(얏호)

 

 

 

다음에는 더 재미있고 신선한 포스팅 가져오겠습니다>0<!!

그럼 안뇽!!! !!

 

 

 

사진출처: 동동이의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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