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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무)백년친구 레이디케어 암보험’ 출시

 

DB생명, ‘(무)백년친구 레이디케어 암보험’ 출시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여성의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여성 전용 건강보험 ‘(무)백년친구 레이디케어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여성의 사전적 건강관리에 집중한 상품으로 고객 니즈에 따라 건강한 유방암진단특약 및 건강한 자궁경부암진단특약을 가입하는 경우 유방암/자궁경부암이 발생하지 않고 생존 시 2년마다 건강관리자금을 지급한다.

여성 중대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전조 질환도 보장받을 수 있다. 여성의 대표적인 다빈도 질환인 자궁내막증은 방치 시 난소암, 자궁암 등의 속발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자궁내막진단특약 가입 시 진단 자금을 보장하기 때문에 중대질병의 원인을 사전에 치료함으로써 질병의 중증화를 억제할 수 있다.

또한 통합암진단특약 가입 시 일반암(유사암 제외) 담보를 총 7가지로 구분해 각각 보장한다. 원발암 기준으로 여성에게 잘 발생하는 유방암/자궁암, 특정여성생식기암뿐만 아니라 고액치료비암, 여성다빈도암, 특정소화기관암, 특정 15대암을 각 최초 1회 한하여 최대 7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DB생명 상품개발담당자는 “여성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니즈에 집중하여 사전적 건강관리 유도 및 여성의 실질적인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해당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검진 보장을 통해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