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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서울시와 손잡고 유기견 입양시 1년간 보험 지원

올해도 서울시 유기동물 입양정책은 DB손해보험과 함께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2022년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기동물 입양정책사업을 진행한다고 427일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유기견의 질병, 상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기견의 입양률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진행되어온 정책이다.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피부질환을 포함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특히 지난해 보장되지 않았던 반려동물의 구강질환에 따른 치료비용이 올해 보장항목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외 입양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동물보호∙입양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면서 보험가입을 신청한 입양가족에게 서울시가 프로미 반려동물보험’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보험가입신청은 올해 1231일까지 가능하나, 본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이 불가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의 유기동물 입양정책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DB손해보험은 향후에도 서울시와의 장기적인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유기견 입양률을 증대시키고, ‘유기견 입양이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B손해보험은 2018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출시한 이래 플랫폼 채널을 통한 판매뿐만 아니라 여러 지자체와 협력하여 반려동물정책을 시행하는 등 펫보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펫보험 상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의 반려동물정책은DB손해보험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