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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만 담았다! 대기업 채용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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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아는 채용의 기술
 취업 필살기 요모조모 

 

 

본격 공채 시즌이 도래하면서 대기업의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들려오는 대기업 채용 방식은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저마다 ‘열린 채용’을 앞세워 창의적인 인재 찾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들은 획일화된 평가 대신 기업 고유의 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적절한 인재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달라진 공채 트렌드에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대기업으로 가는 길에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동부웹진 ‘채용의 기술’을 소개한다.

 

 

 

 

 

Right People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따로 있다
기업 경영에서 인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채용 공고를 살피는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내가 이 기업의 인재상에 맞는 사람인가’를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인재상’이라는 것이 손에 잡히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인 경우가 많으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도 수시로 변하고 있기에 파악이 쉽지 않다. 한때는 글로벌, 창의성, 협업, 전문가를 찾던 기업들이 최근 스토리와 상상력, 인성, 시장 선도 등의 가능성을 가진 인재들을 찾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창의’와 ‘도전’의 인재상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동부그룹도 마찬가지다. 최근 동부그룹은 신입사원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인재 육성 과정을 통해, ‘미래의 CEO’가 될 수 있을만한 인재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스펙, 누구냐 넌?

선택과 집중으로 취업 뽀개기 

그렇다고 평가 요소에 스펙이 배제된 것은 아니다. 대기업에 가기 위해서는 일정 기준 이상의 스펙은 필수이며, 기업이 요구하는 인성과 역량도 갖춰야 한다. 다만 직종에 잘 맞는 인재인지, 회사에서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는지 등의 역량과 열정을 우선적으로 보고 있을 뿐이다. 많은 학생들이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졸업을 미루면서 화려한(?) 스펙을 만들고 영어실력을 높이는데, 이는 역량과 열정을 판단하는 달라진 대기업 채용 분위기와는 차이가 있다. 동부그룹은 스펙 쌓기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한다. 동부그룹은 학점과 외국어, 직무 관련 자격증, 자기 소개서 등 기본적인 스펙을 바탕으로 인성과 역량을 평가하고 있으며, 스펙은 열정과 역량을 판단할 수 있는 기본 척도로 여기고 있다.    

 

 

 

 

  

 

숨은 티켓

취업을 위한 전략적 정보 수집,

캠퍼스 리쿠르팅

스펙은 어느 정도 갖춰졌는데, 취업 정보가 부족하다고? 그렇다면 기업마다 전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캠퍼스 리쿠르팅(캠리)’에 관심을 가져보자. 현명한 지원자라면, 이곳에서 취업의 ‘숨은 티켓’을 따내기 때문이다. 캠리는 일반적으로 채용설명회와 일대일 상담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채용설명회는 일회성 행사로, 일대일 상담은 종일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데 참가자가 많이 몰리는 오후보다는 이른 오전이, 多대多로 이뤄지는 채용설명회보다는 1:1로 이뤄지는 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적극성’을 어필하는 것이 관건, 적극적인 지원자를 마다할 기업은 없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캠퍼스를 벗어나 수목원이나 카페, 극장에서 채용설명회를 여는 기업들도 있다. 또한 함께 소풍을 떠나거나 춤과 노래, 신입사원의 개인기로 페스티벌을 여는 기업들도 있는데, 이것만 봐도 문턱을 낮추고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는 기업들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Win-Win

대기업으로 가는 급행열차

이처럼 변화된 채용 분위기에 인턴십도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은 ‘스펙형 인재’보다는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인재를 원하며, 이러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열린 채용’을 위해 인턴십을 시행한다. 취업 준비생들 역시 스펙에만 몰두하기보다는 적성에 맞는 회사를 찾아, 그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도록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이러한 움직임은 동부화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동부화재는 취업을 앞둔 대학 졸업예정자와 졸업생들에게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금융 및 세일즈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영업 관리자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더욱이 동부화재 인턴십은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비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결국 다양한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투자로 고급 인력을 양성 중인 동부화재 인턴십은 회사와 취업 준비생 모두에게 Win-Win인 셈이다.

 

 

 

 

 

 

 

 

알짜배기
입사하려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주목하라
홈페이지에 답이 있다’. 이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불문율로 통하는 말이다. 인터넷에는 각종 채용 관련 사이트와 취업 정보 관련 글이 넘쳐나지만, 정작 구직자에게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는 기업의 홈페이지에 있다는 사실! 우선 기업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대략적인 사업 내용과 사업 규모 등 회사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기업 소개나 보도자료, 연혁까지 함께 살펴본다면, 입사 전형 내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의 경영마인드와 비전까지 숙지할 수 있게 된다. 동부그룹 역시 홈페이지의 첫 화면에서 승부를 볼 수 있다. 첫 화면에 등장하는 플래시 영상에는 ‘미래의 동부, 첨단의 동부’라는 글과 함께 7대 분야 사업 내용과 계열사가 일목요연하게 소개되어 있다. 따라서 지원서를 내기 전에 기업의 홈페이지부터 꼼꼼하게 살펴보자.   

 

 

문제=답

인사담당자를 사로잡는 입사지원서

각종 정보를 토대로 내게 맞는 회사를 선택했고, 회사의 정보도 수집했다. 이제 남은 것은 인사담당자를 사로잡을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는 일이다.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때는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바로 ‘시험 문제에 답이 있다’는 것. 기업에서 제시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항목을 보면 그 회사에서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들을 유추할 수 있는데, 이는 기업이 자신들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를 가려내기 위함이다. 때문에 지원서에는 기업과 자신의 매칭률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 본인이 이 회사에 필요한 역량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으며, 입사를 한다면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정도를 명확하게 드러내야 한다. 다시 말해, 자신의 모든 스펙을 나열하는 것보다는 기업의 숨은 의도를 파악해 양이 아닌 질로써 승부를 봐야 한다는 의미다.

 

 

 

 

 

 

 

 

 

 

 

 

 

 

 

 

 

 

氣싸움

당신의 끼와 열정을 보여주세요

훌륭한 입사지원서로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면, 이젠 면접으로 면접관의 마음을 열 차례다. 하지만 모든 면접의 기본인 ‘자기소개’부터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압박 면접’까지, 결코 쉽지 않다. 사실 면접은 ‘기 싸움’이다. 면접관이 던지는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내놓거나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 흔들리기 시작하면 페이스를 잃는 건 시간문제다. 난처한 질문에도 현명하게 대답하기 위해서는 ‘왜 묻는가’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면접 단계에서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찾고자 한다. 결국 모든 문제가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따라서 마땅한 대답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배움에 대한 열의’, ‘책임감’, ‘솔선수범’ 등을 사례와 연결시켜 대답하면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다.

 

 

 

Happy Company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첫걸음

좁디좁은 관문을 통과해 당당히 합격한 신입사원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하지만 모든 처음은 설렘과 함께 긴장과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낯선 공간에서 낯선 사람들과 대면하는 일은 간절히 바라고 대비해 온 순간일지라도 몸과 마음을 경직시키기 마련이다. 특히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면, 진전된 관계를 맺기 어렵다는 ‘초두효과’는 신입사원에게는 가히 협박 수준으로 들린다. 그런 불편함으로 상대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남기기도 하고, 뜻밖의 실수를 빚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오히려 여유를 가지는 것이 방법이다. 30분 일찍 일어나 출근하는 것, 상대가 나를 발견하기 전에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것,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사무실의 분위기를 여유롭게 바꿔놓는 것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지나치게 위축된 자세로는 상대에게 어떤 호감도 안겨줄 수 없다. 들뜬 마음과 조급함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배워나가겠다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Welcome to 동부

동부그룹 취업정보 요모조모

지금까지 살펴본 취업 필살기를 드디어 실천에 옮길 때가 왔다. 동부그룹 201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된 것이다. 동부그룹은 4월 중에 지원서를 받고 4~5월 인·적성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그리고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에서는 학교와 학과, 학점, 외국어성적, 자격증, 자기소개서 등 지원자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부의 인재상과 부합하는 지원자를 선별하기 위해 인·적성검사도 치러지며, 면접도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프레젠테이션 면접에서는 직군에 대한 지원자의 의견과 지식, 경험을 들으며 2차 심층면접에서는 지원자의 가치관, 기본 성격, 품성, 조직 적응력 등을 알아본다.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글로벌 인재’들의 등장이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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