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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DB그룹 광고캠페인 관계사편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DB가 지난해 런칭한 그룹광고캠페인 “사람, 그곳에 DB의 꿈이 있다”의 후속 광고 2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광고가 ‘사람’ 이라는 DB의 핵심가치, 그리고 보험 / 금융 / 반도체·IT 라는 3대분야를 알리는데 주력했다면 이번 2편의 광고는 관계사의 실체에서 그룹광고의 소재를 발굴, 고객을 향한 DB인의 노력을 좀 더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지난 광고에 이어 이번에도 하이텍과 금융투자의 직원이 직접 출연하여 꿈을 이야기하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여타의 광고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형태로 좀 더 진정성 있게 고객에게 DB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다.

 

반도체편 그룹광고는 DB하이텍의 주력 생산 제품 중 하나인 전력반도체(PMIC)를 소재로 제작하였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에너지를 변환하고 제어하기 위한 반도체로 TV, 모바일, 자동차, PC,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에 들어가는 필수 반도체 중 하나이다. 그 중 이번 광고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의 가장 주요한 기술 중 하나인 자율주행 전기차에 들어가는 DB의 전력반도체 기술 비전을 보여주고자 했다.

 

▲ 자율주행의 모습을 CG로 연출하기 위한 스튜디오 촬영 모습
▲ 광고에서 보여지는 장면

또한 DB가 첨단 기술 영역에서도 앞서가고 있다는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 가상의 반도체 연구소 세트를 설치하여 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번 광고에 모델로 DB하이텍 기술기획팀 선율 선임이 참여하였는데,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되는 부분이 많아 상상속에서 연기를 펼쳐야 하는 어려운 조건임에도 프로 연기자 못지 않은 열연을 보여주었다.

 

▲ 감독의 연기 지도를 받고 있는 선율 선임
▲ 광고에서 보여지는 장면

고객중심투자편 광고는 작년 그룹광고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뽐냈던 DB금융투자 알파클럽 이민섭 대리가 이번 광고 촬영에도 모델로 참여하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소액 투자자부터 고액 자산가까지, 한 사람 한 사람에 맞는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DB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지난해 금융센터 27층에 자리를 잡은 ‘DB알파플러스클럽’과 고객 지향적 MTS 모드인 ‘알파증권모드’를 제시하였다. DB알파플러스클럽은 DB의 자산관리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센터로 빠른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알파증권모드는 편리한 유저 경험을 제공하는 MTS의 신기능으로 국내외 주식, 채권 시세를 홈 화면에 함께 배치해 보다 편리한 투자 솔루션을 제시한다.

 

▲ 고객 상담장면을 연기하고 있는 이민섭 대리

앞으로 DB그룹광고는 관계사의 다양한 실체에서 소재를 찾아 광고를 제작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재미나 흥미를 유도하는 광고, 혹은 개인의 삶과는 동떨어진 기업의 의지만을 주창하는 광고가 아니라 고객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좀 더 구체적인 DB인의 모습을 광고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이번 광고는 3월 말부터 주요 케이블 TV채널과 유튜브, 티빙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앞으로도 DB그룹광고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요청 드리며 좋은 광고 소재, 즉 꼭 알리고 싶은 우리 회사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많은 제보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