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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의 동부화재 광고 촬영 현장

“접속하라! 동부화재 다이렉트”
걸그룹 AOA 설현의 ‘동부화재 다이렉트’ 세 번째 광고가 이달부터 방영된다. 지난해 동부화재는 설현을 모델로 기용해 다이렉트의 다양한 서비스 실체(프로미맨, 보상전문가 등)를 광고함으로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 자자했다. 이 여세를 몰아 동부화재는 지난 2월 말 설현과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를 촬영했다.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동부화재에는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1:1 전담상담사 서비스다. 보험설계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인터넷·모바일 등으로 보험에 가입하면, 나만의 전담상담사가 지정돼 보험 문의부터 차량 고장 및 사고 접수 안내 등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온라인채널’이라고 부르는 CM·TM채널은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광고는 동부화재 다이렉트만의 특화된 서비스인 ‘1:1 전담상담사 서비스’와 다양한 할인혜택 등을 주제로 제작됐다.



이번 CF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메인 모델인 설현 이외에 멀티 모델 3명을 기용했다는 것이다. 광고 콘셉트는 이들이 왜 동부화재에 가입하게 됐는지 진솔하게 말하는 형태의 ‘증언식 광고 시리즈’로 제작됐다.



3명의 멀티 모델로는 현재 농구 해설위원과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코트의 황태자’ 전 프로농구스타 우지원, 개그콘서트 출신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개그우먼 김지민, ‘프로야구 3대 여신’으로 꼽히며 야구팬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프로야구 아나운서 배지현 씨를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는 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가망·잠재 고객의 공감을 유도하는 한편, 많은 사람이 동부화재 다이렉트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그래서 전 동부화재 다이렉트에 가입했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광고의 주제가 소비자에게 진실성 있게 전달되도록 노력했다.



광고는 이틀 동안 경기도 광주와 남양주 일대에서 촬영됐다. 촬영 첫째 날에는 메인 모델인 설현의 독무대였다. 동부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 계열의 공간에서 광고의 문을 여는 역할을 맡은 것. 그녀는 ‘접속하라 동부화재’라는 메인 슬로건을 표현하며, 한층 안정된 자세로 귀여움과 섹시함, 여성스러움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현장 관계자는 “동부화재 다이렉트 모델 2년 차인 설현이 ‘대세 아이돌’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며 감탄했다.



둘째 날은 멀티 모델 3인의 촬영이다. 모델 3인의 촬영분을 해가 지기 전까지 모두 끝내야 했기에 촬영은 매우 급박하게 진행됐다. 개그우먼 김지민 씨는 재치 있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자칫 긴장감이 흐를 수 있는 촬영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광고에는 실제 동부화재 다이렉트의 1:1 전담상담사인 이혜선 씨가 출연하기도 했다. 그녀는 과거 미스춘향 대회에 출전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혜선 씨는 현재 동부화재 청주지사에 근무 중이며, 베테랑 상담사답게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연기했다는 현장 평가를 얻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3월 초부터 케이블 TV, 스포츠, 예능 채널 등을 중심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설현이 추천하고, 농구스타 우지원, 개그우먼 김지민, 아나운서 배지현이 가입해 보증하는 동부화재 다이렉트가 진정한 자동차보험계의 '대세'로 등극하길 기대한다.


▲ 동부화재 CF 예고편. 설현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