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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2021년 ‘DB챌린저스’ 실시

- 기존 건강관리 지원에서 기업문화 활동으로 확대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임직원 대상으로 자기개발을 지원해주는‘DB챌린저스 프로그램’을 2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금연펀드’와‘다이어트펀드’를 운영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온 바 있는 DB손해보험은 이번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활동을 업그레이드하여 COVID-19 상황에서 위축되지 않고 비대면 활동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의 자기개발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DB챌린저스 프로그램’은 비대면 자기개발 플랫폼인 ‘챌린저스(㈜화이트큐브)’ 어플리케이션과 제휴하여 건강한 습관 정착을 통한 자기개발과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DB손해보험 임직원들은 매월 2~3주 단위의 기간을 정해 5~6개 챌린지의 달성 조건을 모바일로 인증하여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 나가게 되며, 운영방식은‘펀드형’과‘자기개발시간 부여형’으로 나누어진다.

‘펀드(Fund)형’은 임직원들이 1만원의 참가비로 신청하면 회사에서 1만원을 함께 지원하고, 목표 달성 시 추가로 상금까지 지급하는 방식이며,‘자기개발시간 부여(Self-Development)형’은 목표 달성 시 회사에서 인정하는 학습시간 또는 봉사시간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챌린지 주제는 매월 다양하게 구성하여 ‘운동, 생활습관, 다이어트 등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감정관리, 가족’등으로 넓혀 워라밸을 도모하고 추후 DB손해보험 임직원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2월 15일부터‘10층 계단 오르기’,‘올바른 분리수거 실천하기’,‘매주 1Kg 감량하기’,‘하루 2번 셀프 칭찬하기’,‘경제기사 읽기’,‘아이에게 책 읽어 주기'등 6개의 테마를 임직원이 신청하여 첫 번째 챌린지를 시작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성을 갖춘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기대와 워라벨 기업 문화 정착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