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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펫 온라인 캠페인 실시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찾아가는 사진관, 가족사랑 우체통 등 다양한 가족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온 DB손해보험이 이번에는 '옐로카펫 캠페인'을 진행한다.

 

옐로카펫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국제아동인권센터와 2016년 7월부터 이어져 온 D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옐로카펫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설치하는 안전 보호 시설물로, 마치 가로등 불빛을 비춘 것 같은 모양으로 아이들에게 안전 공간을 제공한다. 눈에 띄는 노란 색으로 디자인한 옐로카펫은 운전자들에게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 어린이가 잘 보이도록 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이에 따라 최근 DB손해보험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옐로카펫 캠페인'을 전파하기 위해 메인 모델 지진희를 활용한 신규 TV CF를 론칭했으며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옐로카펫 캠페인'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우리동네 옐로카펫 설치하기' 이벤트는 옐로카펫이 설치되길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이유를 게시글로 신청하면 실제로 관련 유관 기관과 검토과정을 거쳐 선정된 초등학교 부근에 옐로카펫을 설치해주는 이벤트다.

 

한편, 2019년 1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다이슨 청소기, 애플 에어팟, 치킨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

어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현재 D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전국 240개 옐로카펫이 설치됐다"며 "옐로카펫사업으로 매해 100곳 이상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